크로플 먹고 싶어서 '쿠팡잇츠' 배달앱으로 주문했어요. 크로플이란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 기계에 구운 것입니다. 한동안 가로수길에서 줄 안 서면 먹지도 못하던 크로플 맛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. 새들러 슈페너라고 커피가 있길래 같이 주문해봤습니다. 새들러 하우스 로고가 참 감성적이라 더 좋아집니다. 세트메뉴는 '플레인' 뿐입니다. 저는 세트메뉴를 주문하지 않았어요. 그냥 각각 맛을 보고 싶어서 3가지 맛을 주문했습니다. 플레인 1 치즈 1 바질 1 크림치즈(영양부추) 1개 새들러 슈페너 +배송비 '새들러 슈페너'라고 하는 커피입니다. 크림과 커피를 같이 먹을 땐 단맛이 없는 라테구나 했는데 크림만 먹어보니 단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. 첫 번째로 기본 크로플 입니다. 옆에 같이 있는 건 크림치즈예요 크로플이랑 ..